제주지역 관광소식 (57) 썸네일형 리스트형 7만그루 편백숲 피톤치드 힐링코스 고이오름, 제주토종흑염소체험농장에서 즐기는 노르딕 워킹체험 현장을 가다. - 체험활동은 매주 토요일 마다 고이오름에서 진행 -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주최, 제주등산문화학교 주관, 고이오름과 제주토종흑염소체험농장 후원 - 청소년들의 힐링체험 현장으로 최고 인기 사)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 주최하고, 제주등산문화학교(대표 오순희) 주관, 제주 남원읍 한남리(산18번지) 7만그루의 편백숲에서 내뿜는 피톤치드의 숲 고이오름과 3000마리의 제주토종흑염소체험농장(대표 권송덕) 후원으로 2020년 9월 19일 09:00∼13:00 고이오름과 제주토종흑염소체험농장에서 서귀포중학교(교장 한경희) 1학년 학생 30명과 교사, 봉사자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하는 노르딕 워킹 현장체험과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체험현장은 7만그루의 편백숲에서 내뿜는 피톤치드의 숲 고이오.. 제주 람사르 습지 1100고지 습지보호구역 탐방, 제주자연 비경과 함께 습지 운치에 젖다. 비내리는 오후 제주 람사르 습지 1100고지 습지보호구역을 탐방하면서 제주자연의 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빗속을 거닐며 습지의 운치에 젖어본다. 유네스코 제주자연 생물권 보전지역,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곳으로 우리나라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곳이 21곳 중 한 곳이며 제주에는 내륙습지로 물영아리오름습지, 물장오리오름습지, 동백동산습지, 숨은물뱅듸습지가 있습니다. 1100고지 습지는 한라산 고원지대에 형성된 대표적인 산지습지로서 16개 이상의 습지가 불연속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이 습지들을 따라 2009년 습지보호지역이 설정되었으며 같은 해에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었습니다. 1100고지 습지의 동물과 식생환경에 대한 안내문이 탐방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습지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이곳에는 한라산에서만 서식하는.. 이중섭 거리 - 서귀포문화예술이 있는 화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거니는 거리를 거닐며 옛정취를 느껴보자 서귀포문화예술이 있는 화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거니는 거리 "이중섭거리" 제주를 찾은 분들이라면 제주에 머무시는 동안 문화예술혼을 불사른 이중섭 화가의 발자취를 찾아 이중섭화가 생가와 이중섭미술관을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작가의 산책길도 걷고 소박한 제주의 옛 정취에 취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서귀포문화예술이 있는 이중섭 화가 작품을 감상하며 이중섭거리를 거닐다. 제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는 문화와 예술의 만남을 상징하는 거리입니다. 이중섭거리에는 이중섭의 생가와 생가 옆에 이중섭미술관이 있고, 산책로와 소품샵, 예술 공방을 비롯하여 맛집과 카페도 있어 다양하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랍니다 40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 화가 이중섭을 기리기 위해 피난 당시 거주했던 초가를 중심으.. 서복 전시관 - 불로장생 불로초의 길, 서북10경과 아름다운 제주자연의 정취에 취하다 진시황의 사자 '서불'이 시황제의 불로장생을 위한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동남동녀 5백명과 대선단을 이끌고 삼신산의 하나인 영주산(한라산)을 찾았던 길목 정방폭포 인근 서복전시관을 거닐며 서복10경과 아름다운 제주 푸른바다와 정취에 취하다 서복전시관은 중국 진시황 때 사자 서불(徐福=徐市)이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서 불로초를 구하려고 동남동녀 500쌍을 거느리고 동쪽으로 왔다가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자를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고 전해지고 있는 곳 입니다. 서복전시관은 이러한 설화에 기초하여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방폭포 수로 옆에 건립되었습니다. 이 곳은 중국과 일본의 역사를 잇는 구비문화유적으로서 자원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 푸른바다 물과 바람, 제주 자연의 걸 작품 제주 용머리 해안 비경 푸른바다 물과 바람, 제주 자연의 걸 작품 제주 용머리 해안 비경에 탐방객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곳 - 제주용머리 해안 제주특별자치도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용머리 해안은 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분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됩니다. 이 곳은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중 하나이다. 해안 절벽을 모진 파도가 때려서 만들어 놓은 해안 절경이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지질학적으로 제주자연을 감상할수 있는 제주의 새로운 관광코스 중의 하나이다.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 사람과 자연과 역사가 하나 되는 곳, 옷귀마테마타운에서 승마체험도 즐기GO, 힐링도 즐기GO 제주의 공동체 문화와 제주 말(馬)의 가치가 살아 있는 중산간 마을 의귀리(옷귀), 사람과 자연과 역사가 하나 되는 곳, 깨끗하고 청정한 편백나무 숲과 비자나무 숲, 푸른 초원이 펼쳐진 제주마의 본향 의귀리 옷귀마테마타운에서 말과의 교감을 하며 즐기는 승마체험과 빼어난 제주자연에서의 말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심리적인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의귀리(옷귀) 마을 출신 조선시대 지역의 대목장주였던 김만일은 어려움에 빠진 나라를 돕기위해 1,300여필의 말을 바쳤고, 그의 후손인 김남헌은 쌀 1,300여석(187톤)을 내놓아 굶주림으로 고생하던 제주사람들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마운 마음을 담은 비단옷을 당시의 임금인 영조가 보내 귀한 옷을 받은 "옷귀(貴)마을" 지금의 '.. 제주전통 초가와 제주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성읍민속마을 제주에서 가볼만 곳 - 제주전통 초가와 제주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성읍민속마을 성읍민속 마을 진입로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성읍민속마을은 옛 제주 마을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곳이다.중산간 도로인 1163호선과 번영로가 마을 안을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로 방문하기 편리하며, 다른 민속촌들과 다르게 마을 내에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다. 성읍민속마을 성터앞에 있는 돌하르방 성읍 민속마을 중앙에 위치해 있는 제주향교 이곳은 조선 태종 16년 성산읍 고성리에 설치된 정의현청이 세종 5년 이곳으로 옮겨진 후, 500여 년간 현청소재지였던 유서 깊은 마을이다.정의현성 안에는 110호에 달하는 가옥이 있고 성 밖으로도 많은 가옥들이 존재한다. 수백 년 동안 도읍지였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있다. 정의.. (탐방) 한라산 사라오름 산정호수 만수 장관 탐방객 '탄성' - 한라산 명승 제83호 사라오름 - 하늘의 호수, 산정호수로 '작은 백록담'이라 불린다. [제주 N 서귀포방송] 사라오름은 한라산 정상에서 동북쪽으로 뻗어 내린 사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판악 등산로로 접근이 가능하다. 오름의 정상부는 분화구를 형성하고 있으며, 분화구 내에는 둘레 약 250m 크기의 호수에 물이 고여 습원을 이루고 있어 하늘의 호수라 고하는 산정의 호수로 '작은 백록담'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비밀스러운 호수가 분화구 속에 숨겨져 있다. 한라산의 산정호수로서 백록담을 제외하고는 제주의 오름 중 가장 높은 곳이다. 분화구 내에는 노루들이 모여 살면서 한가롭게 풀을 뜯거나 호수에 물을 마시면서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오름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정상과 다양한 경관이 아름답게 조망..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