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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돔 축제마을 보목동 - 제철 자리돔 잡이가 한창 서귀포시 보목동 자리돔 판매현장 스켓치 ㅡ자리돔은 4월말에서 5월이 제철로 살이 차오르고 알을 품는 시기로 최상의 맛을 자랑한다. ㅡ자리돔은 자리물회와 자리돔구이, 자리강회로 제맛을 뽐내 자리돔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ㅡ제주에서는 서귀포시 보목동과 대정읍 모슬포에서 주로 잡이고 판매되고 있다. 자리돔 1키로그램 1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보목포구 자리돔 손질현장 영상
2021년 4월22일 가파도 청보리축제현장 탐방기 (축제는 코로나19로 취소) - 청정 제주자연과 사방에 펼쳐진 비경이 한눈에,.... 지친일상에서 벗어나 가파도 청보리축제현장을 찾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즘같으면 살아가는게 버겹고 힘들어 정신이 몽롱할 정도로 심신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고자 배를 타고 가파도 청보리축제현장을 찾았습니다. 제가 1991년도에 서귀포경찰서 가파치안센터장 근무를 하였던 시절이 있어서 더욱 한번 찾아본다는 게 어언 30년만에 찾았네요. 역시 가파도는 청정 제주자연과 사방에 펼쳐진 비경이 한눈에 들어와 한순간에 모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입니다. 가파도 청보리 현장 중심으로 사진과 영상을 담아올렸습니다. 한번 보시면 마음이 확 트일것입니다. 가파도 청보리 축제현장인 가파도까지 운항하는 블루레이 3호에 서귀포방송 장수익 기자와 같이 승선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가파도 청보리축제는 코로나 19로 취소되..
청정 제주바다의 맛, 가파도식탁에서 즐겨요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 제주 청정의 바다 가파도와 마라도 해역에서 물질을 하며 평생을 상군 해녀로 살아온 김영남(직전 가파도 어촌계장)대표가 제주서귀포시 부두로 27-1 번지(서귀포초등학교 남측 5미터지점)에 가파도 식탁 식당을 개업하고 운영하고 있다. 가파도 식탁 식당에선 청정제주의 가파도 바닷가에서 김영남 상군해녀가 직접 물질하여 채취한 싱싱한 해산물(전복, 홍해삼, 돌문어, 뿔소라)와 미역과 파래 등 해초들을 맘껏 맛볼 수 있다. 또한, 식사전에 다른 식당에서는 맛볼수 없는 거북손 조개는 서비스로 덤으로 맛볼수 있어 인기다. 게다가 심해에서 잡히는 눈볼대라는 생선으로 만든 조림과 맑은탕 그리고, 뿔소라 꽂이, 삶은 뿔소라, 뿔소라 구이와 조기조림 소도리탕 등 다양한 메뉴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가파..
현대문예 제주작가회, 서귀포시 작가의 산책길에서 작가들의 작품세계 감상과 원도심 아름다운 자연을 힐링하며 문화예술 발자취를 새기다. 작가의 산책길은 4.9Km속에 표현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감상하며 원도심과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느낄수 있는 서귀포시의 대표적 문화예술 탐방지로 손꼽이는 아름다운 여행코스다.작가의 산책길은 지붕없는 갤러리로서 마을미술프로젝트 공공미술을 접목시켜 육체적, 정신적 안식처로서의 “숲”과 삶의 터전으로서의 “집”, 새로운 인간의 꿈의원천으로서의 “바다”, 예술 혼을 찾아 가는 “길”이란 4개의 주제로 조성됐다. 작가의 산책길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송산동, 정방동, 천지동 일원 4.9km(약4시간 소요)로 조성되어 있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부터 서귀포시 작가의 산책길을 탐방하면서 작가의 산책길을 소개하고자 한다. 소암 기념관 (20세기 한국 서예의 거장, 소암 현중화 선생님의 ..
사랑을 신고 온 제주의 봄 향기 요즘 같이 코로나로 힘든 세상 봄을 맞은 제주자연이 품다.
녹산로 유채꽃 도로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 - 10km구간에 펼쳐지는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드라이브 코스로 자랑할만 한 곳이다. 서귀포 가시리마을은 진입로부터 10km구간에 펼쳐지는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그림같은 드라이브 코스를 자랑하는 곳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에 선정되기도 한 가시리 녹산로는 조선시대 최고의 목마장이던 녹산장과 갑마장을 관통하는 길로 현재 제주에서도 손꼽히는 경관을 자랑하는 유채꽃길로 가시리 마을 10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곳이다. 또한 가시리 마을은 따라비 오름, 큰사슴이 오름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서귀포시는 2021년 4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38회 제주유채꽃축제에 앞서 행사장 일대(유채꽃광장, 녹산로/표선면 가시리)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유채꽃 개화/절정 시기(3월 말 ~ 4월 중순)에 많은 인파가 행사장 일대를..
제주의 봄의 정취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혼이 깃든 제주 자연에서 봄의정취를 즐기며 힐링하다.
서귀포시 작가의 산책길 -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감상하며 서귀포시의 원도심과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느낄수 있는 서귀포시의 대표적 문화예술 문화의 거리 탐방 작가의 산책길은 4.9Km속에 표현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감상하며 원도심과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느낄수 있는 서귀포시의 대표적 문화예술 탐방 문화의 거리로 조성되어 있는 곳 입니다. 작가의 산책길은 지붕없는 갤러리로서 마을미술프로젝트 공공미술을 접목시켜 육체적, 정신적 안식처로서의 “숲”과 삶의 터전으로서의 “집”, 새로운 인간의 꿈의원천으로서의 “바다”, 예술 혼을 찾아 가는 “길”이란 4개의 주제로 조성되었습니다. 서귀포시 '작가의 산책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최근 소규모 예술공연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1963년 서귀포시에서는 유일한 서귀포관광극장 영화관으로 운영했던 서귀포의 문화를 이끌었던 건물을1999년 극장문을 닫은 이후 시민들의 기억속에서 멀어져 가며 15년간 방치된 극장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