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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건강에 최고의 기능성 과일 레드키위 드셔보세요 서귀포시 동홍북로51번길 24에는 맛과 건강에 최고의 기능성 과일 레드키위를 한창 수확중입니다. 레드키위 동홍농장(대표 김성란, 택배 주문전화 : 010-2696-7475)에서 수확되고 있는 레드키위는 당도가 20-23 브릭스로 달콤하고 신맛이 없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김성란 대표는 올해는 여러차례 태풍이 북상하여 제주지역에 농장물에 많은 피해를 주었지만 레드키위 동홍농장은 다행히도 큰 피해가 없어 키위 알이 크고 맛이 매우 달다고 합니다. 최근 레드키위가 골드키위 등 다른 키위들 보다 당도가 높아 달고 건강에 좋다는 입소문으로 전국에서 택배 주문이 많다고 하네요 김성란 대표가 레드키위 동홍농장에서 탐스럽게 달려있는 레드키위를 수확하여 택배 주문받고 포장이 한창이다.(동영상) 택배는 10㎏(대과 90개..
푸른바다 물과 바람, 제주 자연의 걸 작품 제주 용머리 해안 비경 푸른바다 물과 바람, 제주 자연의 걸 작품 제주 용머리 해안 비경에 탐방객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곳 - 제주용머리 해안 제주특별자치도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용머리 해안은 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분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됩니다. 이 곳은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중 하나이다. 해안 절벽을 모진 파도가 때려서 만들어 놓은 해안 절경이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지질학적으로 제주자연을 감상할수 있는 제주의 새로운 관광코스 중의 하나이다.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
사람과 자연과 역사가 하나 되는 곳, 옷귀마테마타운에서 승마체험도 즐기GO, 힐링도 즐기GO 제주의 공동체 문화와 제주 말(馬)의 가치가 살아 있는 중산간 마을 의귀리(옷귀), 사람과 자연과 역사가 하나 되는 곳, 깨끗하고 청정한 편백나무 숲과 비자나무 숲, 푸른 초원이 펼쳐진 제주마의 본향 의귀리 옷귀마테마타운에서 말과의 교감을 하며 즐기는 승마체험과 빼어난 제주자연에서의 말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심리적인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의귀리(옷귀) 마을 출신 조선시대 지역의 대목장주였던 김만일은 어려움에 빠진 나라를 돕기위해 1,300여필의 말을 바쳤고, 그의 후손인 김남헌은 쌀 1,300여석(187톤)을 내놓아 굶주림으로 고생하던 제주사람들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마운 마음을 담은 비단옷을 당시의 임금인 영조가 보내 귀한 옷을 받은 "옷귀(貴)마을" 지금의 '..
제주전통 초가와 제주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성읍민속마을 제주에서 가볼만 곳 - 제주전통 초가와 제주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성읍민속마을 성읍민속 마을 진입로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성읍민속마을은 옛 제주 마을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곳이다.중산간 도로인 1163호선과 번영로가 마을 안을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로 방문하기 편리하며, 다른 민속촌들과 다르게 마을 내에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다. 성읍민속마을 성터앞에 있는 돌하르방 성읍 민속마을 중앙에 위치해 있는 제주향교 이곳은 조선 태종 16년 성산읍 고성리에 설치된 정의현청이 세종 5년 이곳으로 옮겨진 후, 500여 년간 현청소재지였던 유서 깊은 마을이다.정의현성 안에는 110호에 달하는 가옥이 있고 성 밖으로도 많은 가옥들이 존재한다. 수백 년 동안 도읍지였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있다. 정의..
(탐방) 한라산 사라오름 산정호수 만수 장관 탐방객 '탄성' - 한라산 명승 제83호 사라오름 - 하늘의 호수, 산정호수로 '작은 백록담'이라 불린다. [제주 N 서귀포방송] 사라오름은 한라산 정상에서 동북쪽으로 뻗어 내린 사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판악 등산로로 접근이 가능하다. 오름의 정상부는 분화구를 형성하고 있으며, 분화구 내에는 둘레 약 250m 크기의 호수에 물이 고여 습원을 이루고 있어 하늘의 호수라 고하는 산정의 호수로 '작은 백록담'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비밀스러운 호수가 분화구 속에 숨겨져 있다. 한라산의 산정호수로서 백록담을 제외하고는 제주의 오름 중 가장 높은 곳이다. 분화구 내에는 노루들이 모여 살면서 한가롭게 풀을 뜯거나 호수에 물을 마시면서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오름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정상과 다양한 경관이 아름답게 조망..
(탐방) 제주 기념물 제10호 지정 람사르습지, 제주 4.3의 아픈 역사의 현장 동백동산 - 2011년 3월 14일 우리나라 15번째, 제주도 4번째 람사르습지 등록 - 1981년 8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10호 지정 [제주N서귀포방송] 조천읍 선흘리는 동백나무가 많이 자란다고 해서 '동백동산'이라 이름 붙은 숲이 펼쳐져 있다. 이 곳 숲은 옛적 이곳 사람들의 생활터전이었고, 숲에서 동백나무 기름을 얻고 나무들을 벌채해 숯을 구워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얻은 것들로 아이들도 키워내고 마을을 꾸려나갔을 정도로,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던 숲. 주민들의 삶터였던 동백동산이 2011년 람사르습지로 지정되면서 이제 반대로 사람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본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고 하여 탐방했다. 동백동산습지는 선흘곶자왈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동백나무 군락지로 유래한 명칭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