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관과 생이(새)소리 길 숲길을 거니는 힐링 코로나 19를 이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효동에 위치한 제주감귤박물관은 2015년 2월 25일에 개관했다. 본관은 대지면적 9만 8,426㎡, 연면적 2,315㎡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이다. 테마 전시실, 민속유물전시실, 3D 입체영상실 및 세미나실, 기획전시실, 세계감귤원, 아열대식물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테마 전시실은 감귤의 역사와 종류, 재배 방법, 감귤의 발생, 세계 감귤의 모습 등을 테마별로 관찰 할 수 있는 다양한 패널 및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족유물전시실은 옛 선조들의 생활용품 및 노동도구 등 유물 50점이 상설 전시되고 있다. 3D 입체영상실 및 세미나실은 감귤박물관 홍보 영상물과 입체 만화영화가 매 시각 상영되고 있으며 I-MAX 3D(3차원 입체)방식으로 색다른 생동감, 체험거리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