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한파로 제주산간에 많은 폭설이 내려 일손 부족으로 미쳐 수확을 못제주 마방목지 설경대정 하모리 양배추 농가도 폭설로 시름이 가득하다대정 하모리 양배추 농가도 폭설로 시름이 가득하다제주 마방목지 설경한 제주 감귤농가 감귤과 양배추 농가 양배추가 눈 피해로 울상을 짖고 있고 안타까운 실정이다.
제주시와 서귀포시간 왕래하던 노선버스도 몇일간 차량 운행이 통제되었던 516도로에 제설작업을 마치고 차량이 소통되었다.
근무지인 제주시로 저녁 출근길 노선버스 281번을 타고 버스내에서 516도로변 쌓인 눈을 감상하며 촬영한 사진과 영상 입니다. (버스내 촬영으로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제주 마방목지 설경
성판악 주차장에 많은 내려 제설작업중이다
성판악 주차장에 많은 내려 제설작업중이다
516도로 운행중인 노선버스 281번 내에서 촬영한 사진 성판악 부근
516도로 운행중인 노선버스 281번 내에서 촬영한 사진 성판악 부근
제주 감귤농가에서 수확전 감귤이 나무에 달린채 눈속에 파 묻혀있다.
제주 감귤농가에서 수확전 감귤이 나무에 달린채 눈속에 파 묻혀있다.
제주 감귤농가에서 수확전 감귤이 나무에 달린채 눈속에 파 묻한 감귤나무와 제주돌담
제주 산천단 부근 눈속에 파 묻힌 주택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따뜻하다는 효돈마을에도 눈이 내렸다.
눈 내린 농지와 저멀리 산방산 모습이 보인다.
눈 위에서 달리는 516도로 노선 버스 제주 281번 버스
사계 바다와 산방산과의 조화
대정읍 하모리 농지와 산방산
제주의 아픈 4.3역사의 상징 동백꽃이 눈속에 파 묻혔다.
대정 하모리 양배추 농가도 폭설로 시름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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