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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또 다른나라 탐나라공화국 - 제주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 탐나라공화국 - 3만평 규모 황무지에 연못과 나무, 꽃들로 탐방객에 손짓하는 곳 - 다양한 체험과 이색적인 만남의 장 제주탐나라공화국은 춘천 남이섬에 나미나라공화국을 만든 강우현 대표가 2014년부터 제주에 정착해서 직접 조성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897에 위치한 대한민국 제주도 안에 있는 미니국가이다. 탐나라공화국은 다른 곳과 달리 입구에 들어서면 티켓팅을 하는 곳이 매표소가 아닌 탐나라공화국 출입국사무소가 있다. 이곳에서 1년 이상 회원권은 2만원만 주면 여권을 주고, 1일 관람권은 1만원 티켓을 주는 이색적인 풍경을 주기도 한다. 3만 여평 규모에 탐나라공화국에는 5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심어져있고 해설사가 관람객들과 동행하면서 상세히 설명을 해주..
귤꽃다락 카페에서 가을의 정취를 담다. 파란가을 하늘아래 가을이 노랗게 익어가는 곳 가을의 정취와 커피의 풍미를 즐길수 있는 곳으로 인기다. 1978년도에 제주의 옛 돌로 지어진 감귤저장 창고를 개조한 옛모습 그대로 제주특성에 맞게 아늑하고 감성을 더하여 카페로 만들어 진 귤꽃다락 카페다. 입구에서 부터 어릴적 동네 삼촌집 같은 느낌이 전해지고 오래전부터 친해진 이웃같이 친근감이 더해주는 곳이다. 귤꽃다락 카페에 문을 열고 들어서면 내부에는 아득한 분위기가 그대로 연출되어진다. 취향에 맞는 차나 커피를 시키고 잠시서서 내부를 둘러보노라면 이곳에는 제주를 상징하는 감성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구경하다보면 커피의 풍미를 느낄수 있는 주문한 차가 나온다 차를 한손에 들고 후문으로 연결된 귤꽃다락 감귤원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엔 안성마춤이다. 감..
제주프랑스문화원 -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힐링공간에서 추억을 만들어 가요 제주에도 프랑스 문화를 보고, 듣고, 느끼면서 체험할수 있는 제주프랑스문화원이 있어 찾는 이들에게 인기다. 제주프랑스문화원 외벽에 벽화 작업으로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찾아왔을 때 제주도 안에 프랑스를 느낄수 있고, 체험학습을 통하여 제주에서나마 프랑스 문화를 배우면서 사진속 포토존 촬영은 자신도 모르게 프랑스를 여행하고 있는 느낌을 들게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제주프랑스문화원에 특색은 전체적인 구성이 프랑스 국기 색을 화려하게 표현한 벽화가 방문객들에게 사랑의 눈길로 사로잡히게 한다. 곳곳에 만들어진 포토존도 색감이 확실하고 단색으로 사람이 눈에 띄게끔 한쪽 부분은 아예 그림 카페 같은 느낌으로 흑백으로만 다른 부분들은 정말 색 색감이 화려하게 사진 찍었을 때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어 이곳..
제대로 된 참치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 서귀포시 동홍중앙로 52번길 19 위치 캡틴 한참치 전문점에서,... 제대로 된 참치의 맛을 느껴보세요 서귀포시 동홍중앙로 52번길 19 캡틴 한참치전문점에서,... 아무데서나 즐겨 먹을 수 있는 참치는 우리사회에 대중화가 된지 오래다. 그러나 제대로 된 참다랑어 참치회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지않아 먹을수 있는 곳은 별로 없다. 하지만, 참치잡이 선장생활을 25년간 해오다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캡틴한참치전문점을 오픈한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일행들과 이 곳 참치전문점을 찾았다. 식당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면 맨 먼저 참다랑어가 바다속을 헤엄쳐 노니는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가게안에 들어서면 그리 넓지않지만 아담한 분위기에 홀과 주방, 그리고 손님들을 맞이하는 방 2칸과 주방장이 직접 떠주는 참치회를 받아 먹을수 있는 홀이 마련되어 있었다. 홀 조리대에서 25년 참치..
올레국수 - 서귀포의 맛집(제주 전통방식, 전통의 맛) 고기국수는 제주의 전통음식이다. 제주를 방문했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고기국수를 먹어보지 않은 분이 없을 거란 생각이 든다. 요즘 제주에는 가을장마가 한창이다.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고기국수가 생각나 지인들과 고기국수를 먹기로하고 서귀포의 맛집으로 알려진 올래국수 서귀포점을 찾았다.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아담한 식당내에는 친구들이랑 연인들끼리 온 손님들이 먼저 자리를 하고 맛있는 고기국수를 먹으면서 맛있다고 고개를 끄떡이며 고기국수의 맛을 표현하고 있었다. 우리 일행들도 고기국수 3그릇을 주문하고 기다렸다. 언제쯤 고기국수가 나올까 하는 순간 벽면에 "10분의 여유" 라는 문구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10분의 여유 국수를 삶는 시간은 10분 입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여유롭게 기다려 주세요..
자구리국수 ㅡ 생면 고집 제주의 최고 맛집 자구리국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암로 12번길 21(서귀동 30 - 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청정 서귀포 앞바다 에메랄드 색상에 환상의 전경이 펼쳐진 자구리공원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구리국수에서 제주전통 음식인 고기국수를 먹고 자구리공원에서 제주바다의 주변에 펼쳐진 비경을 감상할수 있어 일거양득인 셈이다. 자구리국수 메뉴는 제주도 고기국수(8,000원), 해물국수(8,000원), 감자물만두(7,000원), 흑콩국수(9,000원)가 주 메뉴이다. 면은 손수 반죽한 뒤 하룻동안 숙성하여 사장님이 직접 뽑아낸 생면으로 모든 국수를 조리한다. 고기국수 주 재료인 돼지고기도 식당을 찾은 손님으로 부터 주문을 받고 나서 돼지고기를 삶아내서 고기국수의 맛이 더욱 좋다 자구리국수 애용자들로 부터 제주 맛의..
논짓물 해수족욕카페 ㅡ 차도 마시GO 족욕도 즐기GO 최고의 힐링코스 논짓물 해수족욕카페는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논짓물로 13)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담수욕장으로 유명한 논짓물 암반에서 솟아내는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논짓물 해수욕장이 함께한 곳이다. 여름철이면 그 누구나 찾아 담수욕도 즐기고 주변 비경도 즐기는 관광명소이다. 논짓물 해수족욕카페는 논짓물 주차장에 위치한 곳으로 이 곳에는 해수족욕을 하면서 제주의 다양한 차종류들을 마시며 지친 일상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일행들과 같이 찾은 논짓물 담수욕장과 해수욕장에는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가족단위와 연인들이 많이들 찾아와 시원하게 피서를 즐기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논짓물 담수욕장 및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는 피서객들의 풍경 영상 논짓물 해수족욕카페는 1층에는 다양..
청소년대상 제주역사 바로알기(일제강점기 알뜨르비행장 및 제주4.3 피해현장) 현장탐방에서,..... 아름다운 제주에도 잊지말아야 할 아픈역사가 있다. - 제주의 아픈역사를 알아야 아름다운 제주를 안다. - 아픈역사 현장에서 교훈 삼자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대표 박은교)에서 주관 기획한 제주도내 청소년대상으로 제주의 아픈역사 바로알기 현장순례 프로그램은 7월부터 진행됐다. 장맛비는 예고대로 순례일 7월3일 토요일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행사를 연기할까 하는 생각도 안한 것 은 아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일정을 조율하다 어렵게 잡은일정이라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가 준비한 제주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순례길에 올랐다. 출발지인 서귀포중학교에 모여 발대식을 갖고 출발 기념사진도 찍었다. 이날 체험에 나선 중학생들은 열다섯 살 소년의 풋풋함으로 비 날씨에도 학교를 벗어나 모처럼 야외 현장 순례길에 마냥 밝은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