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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제주 (소식)

[명작과의 여행] 강창열 화가의 명작「열린 시간(Open Time)」신화 속 상상 공간의 여행

강창열 화가의 세계적인 명작 “열린 시간(Open Time)"

- 강창열 화가 작품 소장은 가격 절충 후 구입 가능

- 모든작품 따뜻하고 정감넘치는 내재된 감정이 내포 돼

제주n서귀포방송

【제주N서귀포방송/박은교 기자】세계적인 서양화가 강창열 화백은 50여년 흘쩍 넘는 세월 「열린시간(Open Time)」을 테마로 시간과 공간 그리고 사물의 경계를 뛰어넘는 초현실적 분위기의 회화를 그려내고 있다. 작가의 그림을 감상하노라면 마치 신화 속 상상 공간으로 빠져드는 착각을 불러오기도 한다.

강창열 화가, 열린 시간(Open Time), 100호, 2023년 연작

강 작가는 제주생활 작품활동에서 아름다운 제주자연 환경속 친숙한 사물들인 나비, 물, 개, 도자기, 돌, 물고기, 여인, 새털구름과 싱그러운 바람 그리고 순수의 영혼 등을 소재로 추상적인 콘셉트의 그림들로 작가의 작품은 전통적·한국적인 소재들이 현대적 색감과 초현실적인 배치로 화면을 구성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따뜻하면서도 정감 넘치는 내재된 감정을 내포하고 있다.

강창열 화가, 열린 시간(Open Time), 60호, 2023년 연작

이처럼 강 작가는 시간과 공간의 사유와 철학적 고찰에 천착, 꿈과 무의식의 세계를 담아내기 때문에 추상적이며 환상적이며, 작가의 작품세계는 실용주의적 성격보다는 정신적 구성주의의 특징이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강창열 화가, 열린 시간(Open Time), 50호, 2023년 연작

강 작가의 모든 작품은 ‘열린 시간(Open Time)’의 작품명이 붙였다. 이는 과거와 현재, 전통과 미래를 작품에 표현함으로써 그림은 시대를 반영하고,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는 작가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독창적인 상감기법이 사용된 그의 그림은 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선을 그려 채색하지 않고 면과 면에 그 만이 알고 있는 혼합재료 및 채색을 통해 그 경계가 비로소 선을 만들고 형태를 빚어낸다.

강창열 화가, 열린 시간(Open Time), 30호, 2023년 연작

한국의 정서와 맞닿아 있는 파스텔 톤의 고요하고 정갈한 색채와 낯선 듯 신비로움으로 가득 찬 시공간의 여백, 마치 고대의 신비와 현대의 감수성이 만나는 듯 중첩된 구성은 우리 현대 회화의 이정표가 되어 주는 듯하다.

작가의 작품세계는 “문학의 장르 중 시에서만 표현되어 이해가 가능한 단어들처럼 그의 그림은 마치 우리 인간의 현실의 삶과 닮아 있는 듯하다”고 강 작가을 시인에 비유하며 작품에 대해 비범하고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창열 화가, 열린 시간(Open Time), 20호, 2023년 연작

강창열 화백은 “제주 미술인들 중 어렵게 작품 활동을 하는 미술인들이 적지 않다”라며 “유명 작가가 아니더라도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에게도 도가 관심을 기울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이 나왔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 강창열 화백의 명작 “열린 시간(Open Time)”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격 절충 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작가의 작업실이나 상담을 통해 직접 작가로부터 구입할 수 있다.

▲ 강 화백의 명작 구입 및 문의는 제주n서귀포방송 010-5276-276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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