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산업 최일선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제주 감귤의 브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영농조합법인 황금알 최주열 대표는 20년의 세월 동안 고향인 대구칠성시장에서 과일 도매상을 해오다 5년 전 감귤의 본고장인 제주에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며 정착했다.
황금알 영농조합법인 최주열 대표
최주열 대표는 매일 새벽 3시 30분에 기상할 만큼 부지런하기로 정평이 나 획기적이고 좀 더 맛있는 감귤 공급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분석한끝에 2018년도에 감귤선과공정 100% 기계화를 구축했다.
황금알 최주열 대표가 영농조합법인 설립 후 제주감귤의 브랜드 가치 창출에 관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동영상)
최주열 대표가 운영하는 황금알 영농조합법인은 엄격한 선별과정을 고수해 비파괴 당도측정을 통해 당도 9~10브릭스(Brix) 이상의 고품질 감귤만을 출하시키고 있다. 이러한 고집과 성실함으로 최주열 대표는 많은 성과를 냈다. 전국 수십여 개의 농협 및 감협공판장에 납품을 하고 있음은 물론, 2019년도 부터 싱가포르로도 수출하고 있다.
황금알 영농조합법인 전경
현재 최 대표가 운영하는 황금알 영농조합법인의 하루 출하량은 40~50톤이고 연간 50,000톤 이상을 출하하고 있고 연매출 100억 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매년 제주지역에 “연이은 태풍과 비 날씨로 물량이 줄고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 등으로 매출의 변화는 있지만, 최주열 대표는 크게 흔들리거나 동요하지 않고, 최 대표의 뚝심이 수많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며 지금의 100억대 매출을 기록하는 영농조합법인을 만들었듯 지금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로 제주 감귤의 브랜드 황금알 영농조합법인으로 성장해 냈다.
감귤선과공정과정 - 수확감귤 선과장 작업장으로 지계차를 이용 전자동 기계 장착전 장면
최주열 대표는 자체 생산하는 고품질 감귤을 통해 감귤가공쥬스와 감귤초콜릿 생산을 통해 부가가치사업에도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
공장부지 확보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의 청사진을 그렸다.
수확감귤 선별 및 세척전 과정
최주열 대표는 “성실함과 부단한 노력으로 매번 찾아오는 위기들을 잘 극복해나가면서 감귤유통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고품질의 감귤의 생산·유통을 위해, 새로운 가공식품사업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1차 부폐가귤 등 선별작업
제주의 대표과일인 감귤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최주열 대표.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의 성과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며 제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황금알 영농조합법인이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 부가가치사업에서도 어떠한 성과를 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부폐감귤 선별후 선별기 통과 과정
전국에서 비파괴 고당도 감귤 택배주문도 많이 접수되고 있다.
고당도 감귤 비파괴 선별과정
최주열 대표는 서귀포시지역 소외계층 청소년 발굴 장학금 및 생활지원금 전달과 체험활동 지원에도 앞장서는 사회 봉사자로도 정평이 나 있다.
황금알 영농조합법인 100% 기계화로 감귤선과공정 과정 (동영상)
자동 감귤알 숫자와 무게를 자동 측정되는 기계장치수확감귤 세척기 미세먼지 등 제거과정 비파괴 고당도 감귤 측정후 무게, 과수 숫자 측정후 감귤이 담긴 박스배출 과정감귤선과공정 과정 거쳐 출하하기 위해 박스에 포장된 감귤출하 대기중인 감귤선과공정 과정 비파괴 당도선별 서귀포황금알 브랜드 박스황금알 영농조합법인 경작감귤원 수확전 감귤
제주감귤을 대표하는 감귤 브랜드 "황금알 영농조합법인(최주열 대표)",감귤선과공정 100% 기계화로 고품질, 비파괴 고당도 감귤을 전국 농협과 감귤공판장으로 출하되고있고 싱가포르로도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 최고의 감귤의 맛 자랑하는 황금알 영농조합법인에서 감귤 택배주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