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새연교 다리입구 제주해녀들의 바닷속 물질로 잡아올린 소라 경매 현장 스켓치

서귀포 새연교 다리입구 제주해녀들의 바닷속 물질로 잡아올린 소라 경매 현장 스켓치 했습니다.

서귀포해녀들이 서귀포앞바다에서 물질하여 캐낸 소라를 서귀포항 물랼장에서 현장 경매하고 있다.

 

각자 캐낸 소라를 테왁에서 꺼내고 망태에 담아 저울을 이용해 잡은 키로수를 확인하면 판매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현장에서 해녀들이 나누는 대화는 제주전통적인 사투리를 사용하여 육지부에서 관광온 관광객들은 무슨말인지 알아듣지 못하나 해녀들이 나누는 대화는 정겹기만 합니다.

서귀포 해녀들이 바닷속 물질로 캐낸 소라를 현장에서 경매하고 있다.

서귀포 해녀들이 바닷속 물질로 캐낸 소라를 현장에서 경매하고 있다.

물질마치고 바다 바다밖 바위 위로 올라온 제주해녀들

제주해녀들이 물질마치고 캐온 소라를 현장에서 경매하면서 나누는 제주사투리가 구수하고 정겹다 (동영상)

제주사투리는 억양이 강하여 제주사투리를 모르는 사람들에겐 욕을 하는 것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사투리를 풀이하면 정말로 정감이 넘치는 소리다. 

영상속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머무시다 가시는 동안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