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나무꾼은 1950~1980년 그 시절 추억의 테마를 소재로 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실내 상설로 이루어진 마음에 고향이며, 우리 부모님께서 실제로 살았던 모습을 실물 크기로 재현을 해서 현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잊혀져가는 옛 모습을 좀 더 가까이 보고 만지며 관찰할 수 있는 현장감, 생동감 그리고 그 시대상을 경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입니다.
대지 약 2만여 평에 실내공간은 단층으로 약 4천여 평 규모로 이루어져 옛 도심의 모습, 달동네마을, 어부생활관, 농업박물관, 민속박물관, 자수박물관, 선사시대체험관, 학교재현관 등과 예전에 즐겨 놀았던 팽이치기, 딱지치기, 그네타기, 윷놀이, 학교생활과 운동회, 그리고 부모세대의 군생활을 묘사하여 잊어져가는 기성세대들의 생활을 볼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제주에서 유일하게 우리 부모님들의 60-70년대 옛생활을 그대로 재연하여 테마로 조성한 테마 공원이다.이곳에선 현대 사회에 살아가는 젊은 세대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부모의 세대를 학습할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한번쯤은 부모님은 자식들과 자식은 부모님들을 모시고 방문하면 좋아할 곳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도 제주이지만 어머님이 살아계실때 모시고 갔더니 너무 좋아하셨던 기억이 생생하답니다.
전주에서 가족같이 지내는 지인들이 제주방문을 하여 제주 추천한 곳 선녀와 나무꾼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모님 세대를 그대로 잘 조성해 놓아 재미있고 잘 만들어 놓았네요정말 옛 모습 우리세대를 그대로 보는 것 같아 정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탐방로를 따라 걷다보면, 옛 판자 촌과 초가지붕이 있는데 이곳을 관람할 때면 고생했던 옛생각이 문뜩 떠올려 집니다.
전주에서 온 지인 어머니와 큰아들
선녀와 나무꾼 내부 전경
선녀와 나무꾼 주요시설은 서울역과 추억의 사진관, 지도관, 옛 장터거리, 추억의 영화마을, 달동네마을, 도심의 상가거리, 어부들의 생활관, 인쇄소 전시관, 추억의 학교, 농업박물관, 자수박물관, 닥종이인형관, 도깨비관, 추억의 내무반, 추억놀이체험관이 있고부대시설은 선사시대 체험관, 민속놀이마당, 연꽃농원과 야생화마을, 작은동물원 그리고, 편의시설은 기념품점, 향토음식점, 휴게음식점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 개인 11,000원, 단체 9,000원
군경/경로/장애우 : 개인 9,000원, 단체 7,000원
청소년 : 개인 9,000원, 단체 6,000원
어린이 : 개인 8,000원, 단체 6,000원 참고 바랍니다.
오랫만에 지인들과 부모와 제가 살았던 어린시절을 돌아가 다시한번 옛추억에 빠져드는 체험을 하였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19로 힘든 지친일상 때론 힐링등으로 피로를 풀고 건강도 챙겨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제주 선녀와 나무꾼 꼭 한번은 가볼만 한 곳이라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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