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강창열 화백
- 시간과 공간, 사물의 경계 뛰어넘은 명작
- 독창적이고 시적인 아름다움 화폭에 담아내
- 작품 소장은 가격 절충 후 구입 가능
【제주N서귀포방송】
【제주N서귀포방송/김문석 기자】강창열 화백의 작품은 마치 분청사기를 보는 듯한 연한 베이지색 아이보리톤의 질박한 바탕에 전통적 문양, 장식적 모티브, 돌 또는 왕궁의 기왓장에 새겨진 상징적인 도안, 과거 역사적 기념물 안에 새겨진 꽃들과 동물들의 문양, 옛날 그림에서 자주 등장하는 샤머니즘의 한 장면 등에서 그의 그림이 시작된다."는 극찬을 받았으며, 이미 강 작가의 독창적인 표현기법은 한국화가로는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진 유명화가다.
서양화가 강창열 화백
작가는 하늘색을 주제색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중간톤의 색상을 사용하지만 원색의 사용을 상당히 절제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일련의 작품들에서 비범함과 경탄을 찾아내기란 일견 쉽지 않고 담담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강창열 화가, "열린 시간(Open Time)" 20호. 2023년 연작
그러나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품속에 숨어있는 내러티브를 절제된 색깔을 통하여 분명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강 작가의 의도라는 사실을 금방 알 수있다.
강창열 화가, "열린 시간(Open Time)" 30호. 2023년 연작
“열린 시간(Open Time)”이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구분되지 않는 시간이다. 동시에 공간의 구분도 없다. 따라서 나라는 개체와 너라는 개체의 구분 또한 무의미 하다는 사실에 까지 생각이 도달하게 되면, 지금까지의 닫혔던 우리의 시각이 마침내 열리고 작가의 작업들은 한꺼번에 우리에게 말을 건네기 시작한다.
강창열 화가, "열린 시간(Open Time)" 20호. 2023년 연작
강 작가의 작품 “열린 시간(Open Time)”은 시간(역사)과 공간속에서 발견되는 영적이고 심미학적인 것이 모두 집결되어 작가의 그림에서 다시 재현된다. 인간적인 지상에서의 삶이 그대로 묻어서 흘러 온 역사, 인간의 공간의 개념에서 시간의 개념을 더한 것이다.
강창열 화가, "열린 시간(Open Time)" 30호. 2023년 연작
영혼이 담긴 이미지 혹은 몽상적인 작가의 그림 안에는 열려진 창문이 있고, 그 창문 밖으로 아주 가까이 닿을 듯 느껴지지만 절대로 다가갈 수 없는 듯한 작가의 세계가 보인다. 문학의 장르 중 시에서만 표현되어 이해가 가능한 단어들처럼 작가의 그림은 마치 우리 인간의 현실의 삶과 닮아 있는 듯하다.
강창열 화가, "열린 시간(Open Time)" 100호. 2023년 연작
강창열의 작품은 굉장히 비범하고 독특하다. 한국인의 뿌리가 그대로 묻어 있다. 그리고 노자의 사상과 닮은 이 한 예술가의 영혼세계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강창열 화가, "열린 시간(Open Time)" 50호. 2023년 연작
강 작가는 국내화가로는 유일하게 2005년 북경국제예술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고, 작가의 작품은 일견 민속적인 색채를 가지고 있는 듯 보이나 이는 두드러지지 않으며 도리어 독창적이고 시적인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나라와 문화적 배경에 관계없이 현대회화에 있어서의 보편적인 미를 발견할 수 있다.
강창열 화가, "열린 시간(Open Time)" 20호. 2023년 연작
또한 색채와 고대의 신비와 현대의 감수성이 만나는 듯 한 공간의 구성, 질료나 소재주의에 치우치지 않고 손과 정신의 회복에 깊이 침잠함과 청량감으로 시간의 생명력을 제시한다.
강창열 화가, "열린 시간(Open Time)" 20호. 2023년 연작
◆ 강창열 화백의 명작 “열린 시간(Open Time)”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격 절충 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작가의 작업실이나 상담을 통해 직접 작가로부터 구입할 수 있다.
▲ 강 화백의 명작 구입 및 문의는 제주n서귀포방송 010-5276-2769으로 하면 된다.
#강창열화가 #강창열화백 #열린시간 #Open Time #명작품 판매 #작품판매 #작품구입문의 #제주n서귀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