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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관광소식/제주 체험 관광지 소식

쇠소깍 산물관광농원, 청소년들의 직업진로 체험활동 현장 최고 인기

청소년대상 쇠소깍 산물관광농원서 직업진로 체험활동 현장 김연화 기자 동행 취재

- 서귀포 쇠소깍 산물관광농원 보물창고에서 조상님들의 얼과 지혜을 배우자
- 청소년들의 직업진로 체험현장으로 최고 인기
- 문창민 한의원장이 직접운영하는 보물창고에서 청소년들의 직업진로체험은 덤으로

청소년들의 쇠소깍 산물관광농원에서 진로체험 활동 현장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이사 박은교)에서는

2021년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지난 7월 제주의 아픈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에 이어 제주시 노형동 문창민 한의원장이 운영하는 서귀포시 하례로90 쇠소깍 산물관광농원(대표 문창민)에서 서귀포시지역 청소년 35명 대상으로 직업진로 체험활동을 통한 조상들의 얼과 지혜를 배우는 현장체험 학습시간을 가졌다.

문창민 한의원장이 청소년들에게 옛 조상들의 얼이 담겨있는 유물을 소개하며 설명해주고 있다.

이번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은 강사로 문창민 한의원장을 초빙했다.

문창민 원장이 운영하는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에는 한라봉 감귤하우스안에 옛 조상님들이 사용했던 유물들이 가득한 보물창고 였다.

 

청소년들이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유물전시관을 가을과 함께 노랗게 익어가는 탐스러운 한라봉 감귤사이로 관람로가 조성되어 제주감귤과 보물들이 어우려진 신비의 보물창고를 체험하는 체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박은교 대표가 문창민 원장이 지난 30년간 부친과 문원장이 보물을 모아놓고 보물창고를 만들어낸 기적같은 사실을 발견하고 청소년들에게 진로선택 체험과 연계한 옛 조상들의 얼과 지혜를 배울수 있는 보물창고빈티지 박물관과 고재박물관, 추억박물관 등을 함께하며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현장학습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목적으로한 체험활동이었다.

문창민 한의원장이 진로체험 활동참가 청소년들에게 설명해주고 있다.

처음으로 이 곳 체험농원에 도착하여 체험에 참가한 35명에 청소년들이 신기한 듯 문원장이 농원하우스안에 가득한 유물들을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하면서 그 야말로 진지한 체험학습 시간이었다.

청소년들과 함께 체험에 참석한 학교 선생님들도 전시관에 진열된 유물에 눈을 떼지 못하고 신기한 듯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쇠소깍 산물관광농원 카페에는 다양한 제주전통의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문원장은 설명에서 옛 조상님들의 지혜에서 배울수 있는 공간에서 우리의 조상님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배울수 있을 것이라며 우선 자신의 적성에 맞는 것을 먼저 찾아 열심히 하다보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진로체험 활동참가 청소년들에게 설명을 아끼지 않았다.

한라봉 감귤과 어루려진 유물전시관 사진

문원장은 직업진로체험 현장학습에서 쇠소깍 산물관광농원내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 등 보물창고에서 청소년들이 접해보지 못한 유물박물관 탐방 계기로 옛조상들의 지혜와 같이청소년들에게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며앞으로의 청소년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수 있는 청소년들의 체험학습 공간으로산물관광농원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하면서체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이관심분야직업진로 선택방법에 대한질문에 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면서 3시간여 청소년들이 관람시간 지르함이 없이 관람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체험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도 해보고 있다.

오늘 청소년들의 체험활동을 주관,주최하는 박은교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 대표는 코로나19로 7월까지 진행하던 청소년대상 제주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 및 직업진로 체험활동과 수능이후 청소년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말을 하면서 서귀포시지역에 훗날 청소년회관을 건립을 추진하는게 소원이라며당찬 포부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은 청소년들이 체험하는 시간내내 즐겁다.
보물창고내 신기한 유물들이 가득하다

이 곳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은 비나 눈 날씨에도 따뜻한 하우스 안에서 청소년들이 직업진로체험 등 현장체험 학습공간, 옛 조상들의 얼과 지혜를 배울수 있는 최고의 학습공간 농원 쇠소깍 산물관광농원이었다.

청소년들에게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유물들이 가득한 보물창고 탐방이 즐겁기만 하다.

이날 문창민 원장은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을 주간에만 운영하여 왔는데 앞으로는 야간에도 전시관을 개관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내에 관광온 관광객들이 저녁 7시 이후에는 관람할 곳이 없어 숙소에 보내는 시간들을 조금이나마 제주관광에 흥미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들어 가기위해 야간 개관이라고 했다.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 입구 전경

야간 영업개관은 여태 해보지 않아서 우선 몇개월은 관람 예약을 통해 야간 개관하면서 항시 야간개관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 내부 무대

 

문창민 원장이 산물관광농원을 소개 해주고 있다.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은 한의원 원장인 문창민 농원대표가 실제 농사를 짓는 한라봉 하우스 안에 어릴적 실제 사용했던 물건들과 우리 곁을 잠시잠깐 스쳐간 잊혀져 가는 아쉬움이 있는 옛 농기구, 민속품, 대장간 소재들을 문 원장의 부친이 30년간을 모아둔 것이 이젠 보물이 되어 우리들 곁을 찾아왔다.

산물 농원 하우스안에는 가을의 정취를 더해주는 익어가는 한라봉 감귤과 함께 어우려져 자리잡은 보물들은 빈티지 물건들과 수백년 간 오대양을 누비던 목선의 갑판부터 백여년이 지난 전통 제주도 초가집의 대들보까지 오래전 용도를 다한 고재들이 모여 만들어진 아트월과 각종 고재들의 변신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추억과 산 교육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귀포시지역 청소년대상 진로체험 현장에서

우리 옛 조상님들이 오래전에 사용하다 사라져가는 유물들이 소중하게 자리잡아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져 있는 말 그대로의 유물들이 가득한 보물창고다.

제주 어느 곳에 가도 이렇게 삶의 역사를 생생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보여줄수 있는 산 교육장은 없을 것이다.

또한, 산물 농원에는 세상에 없는 박물관인 모루 박물관이 있다.
모루는 금속을 망치로 두들겨 단조할 때 밑에 받치는 기구로 대장간에서 빠질수 없는 물건이며, 조선시대 전통 모루부터 1800년대 제작된 무게 500KG짜리 독일 모루까지 전 세계 각지의 모루가 한 곳에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쇠소깍 산물관광농원 내부전경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에는 산물카페가 있다.
카페내부는 전통 유물보물창고에서 눈으로 즐기면서 직접담근 청귤로 만든 청귤차, 각종 재료가 듬뿍 들어간 대유자차 등 다양한 하고 독특한 산문만의 차를 즐길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문창민 원장과 부친 2대가 30여년간 모아온 생활 유물, 옛 조상님들이 사용하였던 도구들이 이젠 우리 일상에서 볼수도 없고 기억에서 잊혀져 갈 무렵 문원장과 문원장의 부친이 다양한 농기계 등 어릴적 일상에서 다양하게 볼수 있었던 유물들이 문원장이 경영하는 한라봉 감귤하우스 안에 보물창고로 조성되어 옛 제주인들이 삶의 얼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해 놓은 정말 보물창고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이다.

쇠소깍 산물관광농원 내부전경

입구에 들어설 때만 해도 그렇게 웅장하지도 않고 그져 그러겠지 하면서 들어서는 순간 감탄사가 저절로 정말로 필자가 얼릴적 어머니를 쫒아다니면 일을하면서 사용하였던 농기계며, 추억이 묻어있는 
텔레비젼, 라디오, 전축, 젊은 군시절 추억들이 그대로 생생하게 되새겨볼수 있게 한 보물창고,.....

청소년 상담과 선도활동을 맡아하는 제 아내가 사전 관람후 오늘 이 곳에서 청소년선도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청소년 체험활동을 하게 된 것이다. 

 

서귀포시지역 청소년대상 진로체험 현장에서

이때까지 이곳 저곳에서 체험활동을 펼쳐왔지만 이 곳 만큼한 곳은 없을 것이다.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에는 수천종의 많은 유물들이 보관된 보물창고에서 진로체험 활동은 생각만 해도 보람된 일이다.​


요즘 자녀들과의 대화가 단절되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라면 아이들과 함께한다면 아이들이 궁금한 것을 질문때 마다 설명을 해준다면 소통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은 당연한 일이다.

쇠소깍 산물관광농원 내부전경

부모님들이 어릴 적 아주 친근함이 더해주던 유물들은 정말 아름답고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에 대표는 제주시에서 문창민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다.

문 원장은 평일에는 한의원일에 열중하고 쉬는 날에는 어김없이 농부로 변신하여 이 곳 농장에서 꼼꼼하게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정돈하면서 찾는 이들에게 농장내 관람로를 함께 걸으며 농장 조성와 유물에 대한 설명도 상세히 해주고 있어 서비스는 덤이다.  

문창민 원장이 관람객들을 위해 동행하며 설명해주는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농원 사방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다육이와 다양한 유물들이 농원 정원에 가득, 농원 조성까지 정성을 기울린 모습이 대단하고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을 관람하는 내내 감탄했다.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을 관람하는 방법은 야외 전시장을 지나 산물상회 카페로 입장권을 끊고 입장하시면 된다.

실내 전시장은 한라봉 감귤 하우스 농장안에 관람로가  표시되어 있어 진행방향을 따라 걸어가며 곳곳에 전시된 유물과 제주 가을과 함께 노랗게 익어가는 한라봉과 어우려진 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추억을 만들어가는 사진촬영을 하면서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제주 최고의 관광명소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기회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쇠소깍 산물 관광농원 최고의 인기장소 입니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 90

*문의 및 예약 : (064) 767 - 9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