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쇠소깍에서 전통 조각배와 테유체험으로 힐링하다.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쇠소깍에서 전통 조각배와 테우체험으로 힐링하다. 

요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관광명소인 제주에도 연일 긴장을 늦출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마냥 우울하게 지낼수는 없는 일이다. 힐링도 하고 코로나도 극복하기 위해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우선되어야 한다. 자신과 가족만이 아닌 타인을 배려하면서 지친 일상을 해소할수 있는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주도는 4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섬이다. 천혜의 절경을 간직한 제주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동안 관광객들이 급감했으나 최근 해외여행 대체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힐링의 섬 제주! 제주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쇠소깍을 찾았다.

서귀포시 효돈동에 있는 쇠소깍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등록된 곳으로 한라산에서 시작된 효돈천의 끝자락에 용천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가 형성된 곳으로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쇠소깍의 이름은 효돈의 옛날 지명인 쇠둔의 '쇠'(소, 牛)와 웅덩이를 뜻하는 '소'(沼), 효돈천의 끝부분이라 끝을 뜻하는 제주어 '깍'에서 유래됐다. 즉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효돈마을의 큰 웅덩이라고 쉽게 요약할 수 있다.

쇠소깍은 하각작용으로 V자 계곡에 의해 깊은 소를 이루졌으며 양쪽으로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이곳에서 가만히 앉아 주변에서 들려오는 새들의 노래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치 신선놀이라도 하듯 풍류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동참하면서 전통 조각배와 테우를 즐기는 시간을 가져본다.

 

전통 조각배 매표소 (무료주차장 출구쪽 매표소 - 그전 나룻배 투명카약) 간판

전통 조각배 매표소 (무료주차장 출구쪽 매표소 - 그전 나룻배 투명카약) 전경

그전 운영했던 투명카약 포토존 전경

그전 운영했던 투명카약 포토존 전경

그전 운영했던 투명카약 포토존 전경

전통 조각배와 테우 선착장 전경

전통 조각배와 테우 선착장 전경

쇠소깍 파란 바다위에 전통 조각배를 타고 즐기는 제주관광 여행 가족들

쇠소깍 파란 바다위에 전통 조각배를 타고 즐기는 여행 가족들

쇠소깍 파란 바다위에 전통 조각배를 타고 즐기는 연인들

쇠소깍 남측 갯바위에서 낚시객들이 낚시하는 풍경

전통 조각배와 테우 승선 선착장 전경

올래길 리본과 쇠소깍 전경의 조화

쇠소깍에 파란바다 물결위에서 관광객들이 전통 조각배를 타고 즐기고 있다. 

쇠소깍 검은모래위를 모녀가 거닐고 있다.

쇠소깍과 제주 파란바다에 절경에 매혹되어 감상하는 여인들

부딧치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검은모래 밭을 부자가 거닐고 있다.

연인들끼리 제주 파란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

푸른 소나무와 하효항 포구 등대 사이로 절경을 즐기는 여행가족들

파란바다 물결이 햇볕에 비치어 반짝이는 사이로 등대가 보인다.

저 멀리 바다위에 떠있는 무인도 지귀도 섬과 검은모래 사장위에 연인들이 힐링하고 있다. 

아름다운 소나무위 자태 그아래로 조각배 선착장

쇠소깍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다 (동영상)

쇠소깍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다 (동영상)